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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웹툰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 그리고 명장면

by hancong 2025. 3. 1.

네이버웹툰 <경이로운 소문>은 초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악귀를 사냥하는 액션 판타지 웹툰입니다. 2018년 연재를 시작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20년에는 OCN에서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습니다. 탄탄한 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웹툰의 줄거리, 주요 등장인물, 명장면, 그리고 작품 리뷰까지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표지

1. <경이로운 소문> 줄거리 정리

1) 이야기의 시작

<경이로운 소문>은 귀신을 사냥하는 ‘카운터’들이 악귀를 쫓고 처단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 소문은 부모님을 잃고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가진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지만, 우연한 계기로 카운터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서 놀라운 힘을 얻게 됩니다.

카운터들은 악귀를 사냥하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존재로, 융(靈)의 힘을 받아 초인적인 신체 능력과 특별한 기술을 사용합니다. 그들은 평범한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생활하지만, 사실은 인간 세계에 숨어 있는 악귀를 사냥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소문은 처음에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 혼란스러워하지만, 점점 카운터로서 성장하며 동료들과 함께 악귀들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2) 주요 사건 전개

  • 소문의 각성 - 다리를 저는 평범한 학생이었던 소문이 융과 연결되면서 신체 능력이 극적으로 향상된다.
  • 카운터 팀과의 협력 - 소문은 기존 카운터 멤버인 가모탁, 도하나, 추매옥과 함께 활동하며 점점 성장한다.
  • 악귀들과의 대결 - 인간의 몸을 숙주로 삼는 악귀들 중에서도 최강의 악귀들과의 전투가 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낸다.
  • 소문의 부모님 사건 - 소문은 자신의 부모님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부패한 권력과의 싸움 - 카운터들은 악귀뿐만 아니라 부패한 정치인과 경찰들과도 대립하게 된다.

2. 주요 등장인물 소개

1) 소문 (주인공, 신입 카운터)

- 부모를 잃고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가진 고등학생

- 카운터의 능력을 얻으며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됨

-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려 함

- 정의감이 강하고 동료를 아끼는 따뜻한 성격

2) 가모탁 (힘 담당 카운터)

- 괴력을 지닌 카운터 팀의 파워 담당

- 과거 경찰이었으나, 어떤 사건으로 기억을 잃음

- 의리 있는 성격으로, 소문을 친동생처럼 아낌

3) 도하나 (감각 담당 카운터)

- 손을 대면 기억을 읽는 능력을 보유

- 냉정한 성격이지만, 속마음은 따뜻함

- 가족을 잃은 과거가 있어, 악귀들에게 강한 분노를 품고 있음

4) 추매옥 (치유 능력 담당, 리더 역할)

- 카운터 중 유일하게 치유 능력을 보유

- 카운터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담당

3. <경이로운 소문> 명장면 BEST 3

1) 소문이 처음으로 악귀를 무찌르는 장면

처음에는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던 소문이, 결정적인 순간 각성하여 악귀를 물리치는 장면은 웹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2) 가모탁 vs 부패 경찰들의 대결

가모탁은 과거 경찰이었으며, 자신을 배신한 부패 경찰들과 맞서 싸우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3) 소문이 부모님의 진실을 알게 되는 순간

소문이 부모님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은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4. <경이로운 소문> 리뷰 및 평가

장점

  • ✅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박진감 있는 액션
  • ✅ 캐릭터별 개성 있는 스토리와 성장 서사
  • ✅ 초능력 + 퇴마라는 독특한 설정

단점

  • ❌ 중반 이후 전개 속도가 다소 늘어지는 부분이 있음
  • ❌ 일부 캐릭터의 스토리 비중이 부족한 감이 있음

결론

네이버웹툰 <경이로운 소문>은 액션, 판타지, 감동까지 모든 요소를 갖춘 작품으로, 드라마와 함께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웹툰을 먼저 보고 드라마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직 이 작품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정주행을 추천합니다!